전종서 프로필 나이 키 데뷔 가족관계 소속사

전종서 씨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대사 전달력으로 극 중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로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녀의 프로필 나이, 키, 데뷔, 가족관계, 소속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종서 프로필

전종서 씨는 2018년 5월 개봉한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을 통해 데뷔와 동시에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또한 2020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콜'에서 인상적인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연기를 보여주면서 대중에 인상을 각인시켰다.

전종서 씨는 비주얼적으로 강렬한 인상과 진한 눈빛, 그리고 그 외향에 어울리지 않는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특징이자 매력이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친인척들이 거주 중이던 캐나다와 한국을 자주 오갔으며, 캐나다에서 중학교를 졸업한 뒤 고등학교를 다니던 도중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입학했지만 대학 수업에 대한 회의가 들어 중퇴를 했으며 이후 학원에서 연기를 배우면서 소속사를 찾았다고 한다.

전종서 씨는 마이컴퍼니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3일 후에 오디션을 봤다가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는데, 이 작품이 바로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이다.

이후 차기작으로는 이충현 감독의 장편영화 '콜'이었다. 이 작품에서 전종서 씨는 과거 시간대를 살고 있는 여인 오영숙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전종서 씨는 '콜' 영화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고,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과 디렉터스컷 어워즈 영화부문 올해의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2021년 7월 그녀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제78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됙도 했다.

데뷔 3년 만에 자신의 출연작 3개 중 2개가 칸 영화제와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초청되는 대단한 행보를 보였는데 이는 한국 배우로선 엄청난 경력 중 하나이다.

전종서 씨는 2024년 2월 방영되는 웹 소설 원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의 주연 '나아정' 역으로 열연을 보여주는데 촬영은 2023년 8월 완료한 상태라고 한다.

그녀는 '웨딩 임파서블' 출연을 계기로 즐겨보는 작품의 장르도 바뀌었다고 한다.

영화 발레리나 인터뷰에서 그동안은 강렬하고 자극적인 작품들 보는 걸 좋아했지만 요즘은 드라마를 많이 보며. 요즘 본 작품으론 사랑의 불시착, 내 이름은 김삼순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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