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씨는 32기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팔방미인 그녀의 프로필 학력, 나이, 키, 가족관계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정연 프로필
- 나이 : 1983년 1월 18일 41세
- 고향 : 인천
- 키 : 167cm
- 혈액형 : B형
- 가족관계 : 부모님
- 학력 : 관문초등학교 > 과천중학교 > 과천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연극영화학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 서울대학교 스포츠리더십 최고위과정
- 소속사 : 이엘파크
- 데뷔 : 2003년 도브 광고
- 경력 : 청주MBC 아나운서, KBS 편성본부 아나운서실
- MBTI : ENFJ
오정연 씨는 김태희, 이하늬 씨와 같은 서울대학교 스키 동아리 출신으로, 김태희 씨와의 친분을 승승장구에서 인증했다.
그녀는 발레 전공에 재즈댄스 동아리에서 활동한 이력을 바탕으로 방송에서 수차례 수준급 춤 실력을 선보인 바 있으며, 방송에서 직접 운동을 시연하는 경우도 많다. 방송사 입사 면접 때도 춤을 췄다고 한다.
오정연 씨는 KBS에서 8년 동안이나 데일리 프로그램을 하면서 동시에 위클리 프로그램 몇 개씩 소화하고 중계방송 캐스터 등 소처럼 다작하다 2015년 KBS에 사표를 제출했다.
그녀는 2016년 MBC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에 주예은 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자로도 데뷔하였는데 첫 연기임에도 주연을 맡아 얄미운 역할을 잘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2019년엔 연극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에 김승현과 부부로 출연하며 무대로도 활동을 넓혔으며, 2020년 영화 '죽이러 간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액션 연기까지 소화하며 2021년 스크린 데뷔를 마쳤다.
오정연 씨는 2021년 tvN 드라마 마인에 조연 미주 역으로 출연했으며,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연극 <리어왕>에서 극중 이순재가 맡은 리어왕의 둘째 딸 리건 역으로 분해 표독한 악역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녀는 2023년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황금주를 보필하는 비서 정나영으로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활동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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