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씨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도전하는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녀의 리즈, 프로필 나이, 키 , 데뷔, 학력, 가족관계 등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오나라 프로필
- 나이 : 1974년 50세
- 가족관계 : 부모님, 남동생
- 키 : 164cm
- 혈액형 : O형
- 고향 : 서울
- 소속사 :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
- 종교 : 개신교
- 데뷔 : 1997년 뮤지컬 '심청'
- MBTI : ESFJ
- 학력 : 신안초등학교 > 대안여자중학교 > 계원예술고등학교 무용과 >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무용학 >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뮤지컬학
오나라 씨는 1996년 서울예술단에 입단해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했으며, 2001년 일본 뮤지컬을 대표하는 극단 시키(사계)에서 약 3년 동안 활동했다.
그녀는 KBS TV유치원 파니파니에서 4년동안 샤랑 역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오나라 씨는 2008년부터는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를 통해 안방극장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 후 드라마와 영화에도 출연하고 있다.
그녀는 영화 《댄싱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SKY 캐슬 출연으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배역 이름 진진희를 따 별명이 "찐찐"이 되었다. 이 때 SKY 캐슬 촬영 중 나온 굴욕 샷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오나라 씨는 대학교 4학년 때 모교 계원예고에 교육실습을 나갔는데 당시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조승우 씨를 가르친 적이 있다고 한다. 2007년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조승우 씨와 함께 인기스타상을 받은 소감으로 이 인연을 언급했다.
오나라 씨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오리지널 주인공으로 초연 이후에도 상당 기간 주인공 역을 맡았으며 이외에도 《아이 러브 유》, 《싱글즈》, 《점점》 등 대학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의 주인공을 도맡으며 '로코퀸'으로 불렸다.
그녀는 배우 출신 연기 강사 김도훈 씨과 20대 중반부터 2024년 기준 24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 모두 이미 서로를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결혼보다는 앞으로 어떤 꿈을 꾸고 어떻게 함께 살아가냐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오나라 씨는 백석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뮤지컬과 겸임교수를 10년 이상 맡았으나 지금은 배우 활동에만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수 재직 시절 학내에서 굉장히 인기가 많았다고 알려지며 제자들과도 SNS로 활발하게 소통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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