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배우 프로필 학력 나이 키 가족관계

이상윤 씨는 호감형의 외모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작품의 깊이와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입니다. 지금부터 그의 프로필 학력, 나이, 키, 가족관계 등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상윤 프로필

이상윤 씨는 서울대학교 졸업생으로 고학력에 출중한 외모까지 갖춘 소위 엄친아 배우로 유명하다.

그는 어릴 때 배우라는 세계에 관심이 전혀 없었고, 그야말로 얌전한 범생이 타입이었다고 한다. 시력도 아주 나빠서 두꺼운 안경을 쓰고 다녔다고 한다.

그러다 서울 여의도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에이전트에게 캐스팅 되면서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이상윤 씨는 2012년 9월부터 2013년 3월까지 방영된 KBS 2TV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남자 주인공인 '강우재' 역으로 발탁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고, 이 드라마가 히트를 치면서 인지도가 크게 올랐다.

이상윤 씨는 예능프로에도 도전을 했었는데 바로 '집사부일체'이다. 프로그램 내에서 그의 모습을 보면 투머치토커 기질이 보인다.

이승훈 씨 편에서 그가 이상윤 씨와 한 방을 쓸 것으로 확정되자 오늘 잠은 다 잤다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였다고 한다.

또한 고통에 둔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부님과의 동침자를 뽑는 미션에서 거의 대부분 이겼다. 몹시 신 레몬을 아무런 동요 없이 먹는다거나 몹시 차가운 물을 덮어 쓰고도 아무런 미동도 없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다.

이상윤 씨는 일본 인기 만화,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라이어 게임의 남자주인공 하우진 역으로 캐스팅 되기도했는데 첫 화가 방영되고 난 뒤 그 전까지와 다른 이미지로 호평을 받았다.

그는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 '차현석' 역을 맡으면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상윤 씨는 유명한 강아지상이다. 그래서인지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멍뭉이 교수로 불렸으며 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는 잠시 앞머리를 내렸는데 이때 모습이 굉장히 어려보이고 순한 느낌이 더욱 부각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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