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씨는 베이스 바리톤 성악가이자 크로스오버 가수인데요. 2022년 12월 '불타는 트롯맨'에 36번으로 출연하여 많은 분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손태진 씨의 프로필, 나이, 노래, 오늘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태진 씨는 팬텀싱어 시즌 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의 멤버로서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후, 동 대학원 생활과 유엔젤보이스 그룹 활동을 병행하던 중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하여 최종으로 우승했다.
손태진 프로필
- 나이 : 1988년 만 34세
- 키 : 186cm
- 가족관계 : 이모할머니 심수봉, 반려견 우니비숑프리제
- 학력 : 서울대학교 성악과 > 서울대학교 대학원 성악과
- 종교 : 개신교
- MBTI : ESFP
- 소속그룹 :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
- 소속사 : 미스틱스토리
손태진 씨가 예선 때 부른 노래는 뮤지컬 레 미제라블의 <Stars>였다. 팬텀싱어 방송에는 2회에 처음으로 등장하여 김동률의 <오래된 노래>를 불렀다. 이 무대를 감상한 심사위원 마이클 리는 "따뜻하다"라며 감탄했고, 윤종신은 손태진의 음색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극찬을 했다. 이 노래가 이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손태진 씨는 4회에서 듀엣 대결로 베이스 바리톤 박요셉과 함께 김동률의 <그 노래>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투표로 라운드를 통과했으며 6회에서 테너 김현수와 함께 케이윌의 <꽃이 핀다>를 부르며 6팀 중 1위를 했다.
이 무대를 들으며 김문정 감독은 눈물을 흘렸고, 윤종신은 최고의 무대였다고 극찬을 했다. 베이스 성악가 손혜수는 최후의 4인으로 예상된다는 심사평을 했다. 후에 손태진과 김현수는 최후의 4인이 되며 <꽃이 핀다>는 두 사람이 출연한 모든 행사와 공연에서 꼭 연주하는 곡이 되었다.
손태진 씨는 무대를 시작하기 이전에 갑자기 감기에 걸려 목이 나오지 않게 된 이준환 군을 팀원들과 함께 배려하는 <비하인드>의 모습과 회춘한 비주얼이, 본 무대에서는 최악의 목 상태에서 고음을 성공시키는 이준환군을 흐뭇하게 지켜보는 모습과 가사에 맞게 방긋방긋 웃는 모습이 화제가 되어 9회 방영 이후 인기가 치솟았다.
손태진 씨는 싱가포르에서 17년 정도 거주하며 초,중,고를 졸업했다. 한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중국어를 할 수 있고 어릴 때부터 외국에서 산 사람들의 경우 말은 잘해도 글은 못 쓰는 경우가 있는데, 손태진의 경우 팬에게 쓴 글 등으로 봤을 때 한국어로 글도 잘 쓰는 듯하다.
손태진 씨는 원래 호텔 경영에 관심이 있어서 실제로 프랑스 바텔 호텔학교에 합격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서울대학교에 입학해(08학번) 성악을 전공했다. 본인 말로는 운이 좋게 합격했다고 겸손의 말을 하였다.
손태진 씨는 군대를 상당히 늦게(2014년 3월 군번, 한국 나이로 27세) 간 편이며, 성악 주특기로 입대해 계룡대 군악대에서 복무하였다. 딱히 특이한 케이스는 아니고, 처음부터 군악 주특기로 선발되는 자원들은 대부분 학업 등의 이유로 나이가 좀 있는 편이다.
특히 성악병은 애초에 편제가 있는 군악대부터가 별로 없기 때문에, 성악병 특기로 뽑혔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실력자라는 뜻이다. 군복무 중 육군이 부르는 독립군가에 참여했고, 미국 군악축제인 버지니아 국제타투에도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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