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나이 프로필 키 드라마

서지혜 씨는 서구적이면서 시원한 마스크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고등학교 2학년 시절 길거리 캐스팅 형식으로 연예계에 입문하여 고3이던 2002년 뮤직비디오로 데뷔해서 여러 드라마의 단역과 조연을 거쳤어요. 

 

1500: 1이라는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여고괴담 4 강선민 역에 발탁 되었는데 모종의 사건으로 친구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선민의 유약하고 예민한 모습을 잘 표현해 냈어요. 

 

서지혜 프로필

• 나이 : 1984년 38세
• 고향 : 서울
• 키 : 170cm
• 혈액형 : A형
• 가족관계 : 부모님, 여동생, 반려견 아리, 미니, 짱구
• 학력 : 서울용두초등학교 (졸업), 숭인중학교 (졸업), 신경여자실업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연기예술학)
• 종교 : 무교
• 소속사 : 이음해시태그 
• 별명 : 졔졔
• MBTI : ENTP

서지혜 씨는 MBC의 특별기획 드라마 신돈에서 노국공주와 반야로 분해 1인 2역을 인상적으로 연기해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어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어요.

그 외에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던 것은 "춤추러 갈래요?"란 대사로 유명세를 치른 2005년, 조승우와 함께 찍은 KT&G의 CF가 있어요.

 

>> 서지혜 인스타그램 

 

이후 사극 김수로에서 김수로의 아내 허황옥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어요. 허황옥은 인도 출신이라는 특이한 역사 설정을 가진 인물인데, 서지혜는 신돈에서 원나라 출신 노국공주를 연기했던 이력과 더불어 사극에서 외국인 출신 역사적 인물을 두 번이나 연기했죠.

또한 KBS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주인공 한채원역을 맡아 30%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유지하며 KBS 연기대상 일일극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답니다.

서지혜 씨는 2016년 김수현 작가의 그래, 그런거야에서 외유내강 그 자체인 이지선 역할을 맡았는데 남편을 잃고 시아버지를 모시는 특이한 설정의 역할이었지만, 김수현 작가 작품 특유의 정확한 딕션 연기를 보여주며 대 선배들과 함께 훌륭히 작품을 소화해 냈어요.

김수현 작가와 출연 배우들(이순재, 양희경을 비롯한 원로 배우들, 젊은 배우들)이 서로 많이 친해져 팀워크가 상당히 좋았던 작품이라고 해요. 

 

종영 후 곧바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합류해요. 홍혜원 아나운서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첫 욕설 연기를 선보이며 걸크러쉬 매력 캐릭터라는 호평을 받았죠.

 

그래, 그런거야와 같은 해에 한 작품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갭차이를 보여주며, 본래 지적이고 도도한 이미지와 아나운서 역이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켜 실제 아나운서 같다는 평이 줄을 이었어요.

짝사랑 포지션임에도 당당히 갑처럼 행동하는, 기존의 짝사랑 포지션을 비튼 캐릭터이며 매 등장마다 임팩트가 상당했고 특히, 선배 이화신에게 "술 한 잔 하자."며 도발하는 장면은 당시 남, 여초, 사이트 가릴 것 없이 화제가 됐어요. 

 

>> 서지혜 화려한 욕 스킬 보기

2017~2018년 드라마 흑기사에서는 250년 째 죽지 못하는 천재 디자이너 샤론 역을 맡았은데 조선시대부터 살아온 용서할 수 없는 악녀지만 화려한 스타일링과 허당스러운 매력 등으로 극 전반 전개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여 연기, 미모와 더불어 화제성에 올랐어요.

2018년 드라마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에서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흉부외과 조교수 윤수연 역을 맡아 짠내 폭발하는 서사에, 강단과 실력 있는 흉부외과 써전 연기를 선보였어요.

“똥 만지는 손이랑 심장 만지는 손이랑 같습니까?” 하던 윤수연은 짠내 서사를 폭풍으로 맞으며 다정하면서도 사이다캐의 면모를 보여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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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씨는 영화 창궐에서 좀비로 변하는 무녀 조복실 역을 맡아 영화 초반 임팩트를 불러일으켜,, 연기 호평을 얻었는데요. 창궐의 김성훈 감독은 배우 서지혜가 야귀로 변하는 장면에 대해 "대역은 없었다"며 "찍고 나서 실핏줄이 다 터졌다. 바닥에 얼굴을 하도 문대가지고. 에너지가 대단했다"며 그녀의 연기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호평 기사도 쏟아졌는데 "반가운 건 서지혜다. ‘서지혜가 스크린에서도 통할 수 있겠구나’ 싶을 정도로 존재감을 발산했고 브라운관에 이어 영역을 확장하는 데에 성공했다"는" 평을 얻기도 했어요.

 

>> 좀비로 변하는 서지혜 

 

사랑의 불시착에서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여린 평양의 상위 1% 첼리스트 셀럽 서단 역을 맡으면서 연기와 미모가 부각되며 화제성에 올랐죠.

도도한 고양이 같은 말투와는 달리 귀엽고 허당스러운 모습들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드라마 상에서 많은 눈물을 흘리며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슬픔 담당 맴찢 유발자였다는 평도 받았어요.

또한 엄마 역할이었던 장혜진과의 모녀 케미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서단 모녀의 톡톡 튀는 코믹 연기와 대사 합은 사랑의 불시착 영상 조회수 3위를(662만) 기록하기도 했답니다.

이후 서지혜 씨는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의? 주인공을 맡으면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했는데 B급 병맛 콘텐츠 PD 이자 엉뚱 발랄하고 털털한 캐릭터인 '우도희'로 분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정반대의 이미지로 변신하는 데 성공했어요.

또한 애플 TV+에 공개되는 김지운 감독의 '닥터브레인'에 합류했는데요. 애플 TV+는 2021년 11월 4일 한국 공식 서비스를 발표했으며, 첫 한국드라마 론칭작인 닥터브레인의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공식 사이트를 통해 그동안 대외비였던 역할이 공개되었죠.

서지혜 씨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이때 2%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그가 마신 곰표맥주가 완판 되기도 했습니다. 

서지혜 씨는 성균관대학교 재학 당시 학과 외모 순위 1위로 꼽히며 성균관대학교 학보 표지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어요.

 

촬영 중에는 NG가 거의 없는 편인데 저녁 같이 드실래요? 제작 발표회에서 동료배우 송승헌과 손나은이 서지혜에 대해, NG를 잘 내지 않는다고 증언할 정도이고 질투의 화신 메이킹에서도 박신우 감독이 촬영을 마친 서지혜에게 대본 한번 안 틀린다며 감탄하기도 했답니다. 

서지혜 씨는 필라테스를 한국에 첫 도입되었을 때부터 시작해서 현재 12년 차이며 2004년부터 합기도를 수련받아서 공인 4단이라고 해요. 

 

어느 날은 기차역에서 취객으로부터 여성을 구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김수로 촬영이 끝나고 서울로 올라가는 KTX 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데 멀리서 여성과 남자 취객이 실랑이를 하면서 다가오는 것을 보고 위험을 감지, 여성에게 다가가 무슨 일이시냐 물었다고 해요.

길을 알려줬는데 그때부터 계속 쫓아오면서 데려가려고 한다는 상황을 듣고는 "이리 와 제 옆에 계시라." 말한 뒤, 여성분과 함께 기차를 탔고 그럼에도 그 취객이 심지어 기차에도 따라 타자, "술 먹고 이러지 마시라."며 취객을 합기도에서 수련한 메치기를 시전 한 뒤 마운트를 사용하여 얌전히 집에 돌아가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뒤 쫓아낸 일화도 있다고 해요.

 

서지혜 씨는 걸그룹 Red Velvet의 아이린과 많이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1980년대 청춘스타였던 최수지와도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소속사는 이음해시태그로 소속 연예인으로는 전지현, 김설현(AOA), 윤지온, 김소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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