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프로필 나이 키 가족관계 데뷔 소속사

정인선 씨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아역부터 쌓아온 연기 내공으로 매 작품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배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녀의 프로필 나이, 키, 가족관계, 데뷔, 소속사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인선 프로필

• 나이 : 1991년 4월 25일 33세
• 고향 : 서울
• 키 : 158cm
• 혈액형 : O형
• 가족관계 : 부모님, 오빠
• 학력 : 장성중학교 > 저동고등학교 >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 소속사 : 블리츠웨이스튜디오
• 데뷔 : 1996년 SBS 드라마 <당신>
• 종교 : 무종교

 

 

정인선 씨는 1996년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로, 1998년 화제의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박미달과 같은 반 친구 세미나 역으로 등장했다.

 

>> 정인선 인스타그램

 

 

이후 2002년 KBS 2TV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한세은 역으로 출연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으며, EBS 1TV 어린이 프로그램 〈딩동댕 유치원〉의 최연소 동이 언니를 장기간 맡아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 정인선 성장 과정

 

 

 정인선 씨는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에 출연했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수로를 뒤지는 송강호에게 "거기 뭐 있어요?"라고 말을 거는 역할이었다.

 

 

 

그녀는 송강호의 인상착의 질문에 "그냥 평범해요"라고 대답하는 여자 초등학생의 단역임에도 이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꽤 될 정도로 임팩트를 남기기도 했다.

정인선 씨는 2013년 영화 〈한공주〉를 통해 주인공의 상황과 대비되는 순수함 그 자체를 상징하는 친구 이은희 역을 맡아 성인 연기자로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2014년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액자가 된 소녀〉의 진주인공인 민세영 역을 맡았으며, 단막극이지만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정인선 씨는 2018년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일하게 된 허당기 가득한 싱글맘 한윤아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허당미 넘치는 코믹, 사랑스러운 로맨스 연기 또한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호평을 받았다.

그녀는 같은 해 2018년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 꿈도 경제활동도 포기한 채 쌍둥이 육아에 올인 중인 경력단절 아줌마 고애린 역을 맡았다.

스릴러와 코믹까지 소화해 내며 섬세한 연기력으로 기대이상이라는 평을 남겼으며, 흥행과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정인선 씨는 해당 드라마로 제3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배우부문 라이징상, MBC 연기대상에서 수목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그녀는 2023년 영화 〈멍뭉이〉에 승무원이자 민수의 애인 정성경 역으로 특별출연했으며, 이후 tvN 드라마 〈그랜드 샤이닝 호텔〉, 〈DNA 러버〉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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