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 프로필 나이 키 데뷔 학력 소속사

정유진 씨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몰입도 높은 연기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녀의 프로필 나이, 키, 데뷔, 학력, 가족관계, 소속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유진 프로필

• 나이 : 1989년 2월 19일 35세
• 키 : 170cm
• 혈액형 : B형 
•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모델학 
• 종교 : 가톨릭
• 소속사 : 하이콘엔터테인먼트
• 데뷔 : 모델 > 2004, 드라마 > 2015년 《풍문으로 들었소》

 

 

정유진 씨는 16살 때부터 런웨이 경험을 쌓은 베테랑 모델로 170cm 훨친한 키는 그녀의 매력 중 하나이다. 

 

>> 정유진 인스타그램

 

 

그녀는 2015년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는데, 데뷔 전부터 뮤직비디오와 CF 등을 통해 조금씩 얼굴을 알린 상태였다.

 

 

 

정유진 씨는 이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의 작품에서 준수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큰 키와 함께 동양적인 미가 융합된 세련된 얼굴 때문에 퀸카, 엄친딸, 커리어 우먼 같은 역할을 많이 맡았다.

그중에서도 목소리가 그녀의 가장 큰 강점인데, 나긋나긋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치는 목소리 톤 및 딕션이 가장 인상적인 배우라고 평가받고 있다..

정유진 씨의 출연작들을 보면 대부분 서브여주 역할을 맡았다. 극 중 배역이 매우 높은 확률로 남자 주인공을 짝사랑하며 여주인공과 경쟁하는 포지션이다.

처음이라서에서도 초반에 남주인공과 사귀었지만 여주인공 때문에 사랑이 이루어지지 못했으며, W 역시 실현되지는 않았으나 작중(만화) 설정에서 남자 주인공 이종석과의 러브라인이 있었지만 남주는 현실의 여자와 이루어졌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도 초반에 이 포지션을 맡는 듯했으나, 다행히 남주인공을 서포트하는 인물이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도 남자 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인물이었으며, 유령을 잡아라에서도 남주인공의 전 여자친구 역으로 서브여주 역할이었다. 

정유진 씨는 평소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잘하는 편이라고 한다. 또한 일본 음식을 좋아하는데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초밥과 규카츠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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