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나이 키 프로필 강경준 데뷔 가족관계 학력

장신영 씨는 춘향 선발대회 수상을 계기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특히 1인 5역 연기로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아보겠습니다.

장신영

 

장신영 프로필

• 나이 : 1984년 1월 17일 (40세)
• 고향 : 전라북도 
• 키 : 170cm
• 혈액형 : AB형
• 가족관계 : 부모님, 언니, 남편 배우 강경준, 슬하2남
• 종교 : 개신교
• 학력 : 전주예술고등학교 방송문화예술과,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 소속사 : 무소속
• 데뷔 :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

>> 장신영 인스타그램

장신영 인스타그램

 

배우 입문

장신영 배우는 1984년 1월 17일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연예계 입문은 2001년 제71회 전국 춘향 선발대회에서 현(진선미정숙현)을 수상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 장신영 '미스 춘향' 시절 공개

 

 

이 대회 이후 배우 이광기의 눈에 띄어 캐스팅되었고, 이광기가 소속된 기획사가 그녀의 첫 소속사가 되었습니다. 흥미롭게도 '장신영'이라는 예명 또한 이광기가 지어준 것이라고 합니다.

 

 

데뷔 이후 장신영은 빠르게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아갔습니다.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에서 영지 역으로 드라마 데뷔를 했고, 이어서 2002년에는 KBS 2TV '이색극장 두 남자 이야기'와 SBS '해 뜨는 집'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장신영

 

다양한 작품 활동

장신영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2002년 영화 '묻지마 패밀리'를 시작으로, 2004년 '꽃피는 봄이 오면', 2005년 '레드 아이'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습니다.

 

 

특히 2005년 MBC 드라마 '환생-NEXT'에서는 1인 5역을 소화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강정화, 이금영, 아해, 영숙, 목유화 등 다섯 개의 서로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장신영의 연기 활동은 더욱 다채로워졌습니다. SBS '나는 전설이다', KBS '드라마 스페셜' 시리즈, SBS '추적자 THE CHASER'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장신영

 

주목받은 작품들

장신영의 연기 커리어에서 특히 주목받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2013년 JTBC '가시꽃'에서는 전세미 역을 맡아 주연으로 활약했고, 같은 해 SBS '황금의 제국'에서는 윤설희 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4년 MBC '내 생애 봄날'에서는 배지원 역을, 2015년 SBS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이순진 역을 맡아 로맨스 장르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이러한 꾸준한 활동으로 2012년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특별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장신영

 

결혼

장신영의 개인적인 삶에도 주목할 만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2013년 드라마 '가시꽃'에서 만난 배우 강경준과 5년간의 열애 끝에 2018년 5월 26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들 부부는 방송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장신영

 

2019년 7월,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같은 해 9월 29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이후 2020년에는 둘째 아들을 얻으며 두 아들의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흥미롭게도 장신영 가족 모두가 돼지띠라는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장신영

 

방송 활동

장신영은 연기 활동 외에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해왔습니다. 특히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남편 강경준과 함께 출연하여 실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장신영

 

2019년 7월에는 임신 중에도 프로그램 100회 특집에 출연했고, 2020년 6월에는 3주년 특집으로 재출연하여 둘째 아들을 처음으로 방송에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장신영은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한 가정의 아내이자 어머니로서의 모습도 자연스럽게 보여주었습니다.

장신영

 

장신영은 2022년 JTBC '클리닝 업'에서 금잔디 역을 맡아 조연으로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으며 또한 2023년에는 영화 '오드리'에 특별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신영

 

앞으로도 장신영은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더욱 넓혀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녀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더욱 깊이 있는 연기와 새로운 도전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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