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나이 키 가족 프로필 학력 데뷔 MBTI

이지현 씨는 가수, 배우, 예능인으로 다재다능한 재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일본어에 능통하며 작사와 앨범 프로듀싱 경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미용사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 그녀의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지현

 

이지현 프로필

• 나이 : 1983년 10월 12일 (41세)
• 키 : 162cm
• 혈액형 : B형
• 가족 : 부모님, 오빠, 슬하 1남1녀, 반려견 몰리
• 학력 : 관산중학교, 일산동고등학교,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부 연기전공
• 종교 : 개신교
• MBTI : ESFJ
• 데뷔 : 1998년 써클 1집 앨범 (졸업), 2001년 쥬얼리 1집 Discovery
• 소속사 : 피앤드케이엔터테인먼트

이지현

 

 

이지현은 1983년 10월 12일에 태어난 한국의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키 162cm, B형인 그녀는 부모님과 오빠 이태희, 그리고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반려견 몰리도 가족의 일원입니다.

 

>> 이지현 인스타그램

이지현 인스타그램

 

교육 면에서는 관산중학교와 일산동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부에서 연기를 전공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MBTI 유형은 ESFJ입니다.

 

 

데뷔와 쥬얼리 

이지현의 연예계 데뷔는 1998년 써클이라는 그룹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흥미롭게도 같은 오디션에 참가했던 박정아는 탈락했지만 이지현은 합격했습니다.

이지현

 

써클은 아시아 최초의 한일 합작 아이돌 걸그룹으로, 한국에서 2장의 앨범과 일본에서 1장의 싱글을 발매했지만 2000년에 해체되었습니다.

 

이후 이지현은 스타제국으로 소속사를 옮겨 2001년 쥬얼리의 원년 멤버로 새로운 시작을 했습니다. 쥬얼리에서 그녀는 4집까지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니가 참 좋아"라는 노래에서 "짝짝짝" 부분을 담당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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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활동

2006년 2월, 이지현은 계약 만료 후 스타제국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쥬얼리를 떠났습니다. 이후 그녀는 MC와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지만, 한동안 방송 활동이 뜸했습니다.

이지현

 

2015년부터 이지현의 예능 활동이 다시 활발해졌습니다. '현장토크쇼 TAXI', '안녕하세요', '1 대 100', 'SNL 코리아', '런닝맨', '동상이몽'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갔습니다.

 

2021년 10월에는 JTBC의 육아 프로그램 '내가 키운다'로 1년 2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했고, 이어서 채널A의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3개월간 출연했습니다. 2022년에는 tvN '엄마는 아이돌'에 쥬얼리 멤버 정유진과 함께 관객으로 참석해 박정아를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이지현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이지현은 가수와 배우로서의 활동 외에도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취미인 시 쓰기를 살려 작사를 맡은 적도 있으며, 쥬얼리 멤버 중 유일하게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한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일본어에 능통합니다. 2004년 쥬얼리의 일본 활동 당시 뛰어난 일본어 실력으로 멘트를 주로 담당했습니다. 이는 써클 활동 시절 일본 멤버들과 함께 지내며 익힌 덕분이라고 합니다.

이지현

 

최근 활동

2023년부터 이지현은 '이지현의 이지바이브'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자녀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같은 해 11월에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미용사가 되기 위해 실습생으로 일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가족 생활에 대해서는 자녀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딸은 의지가 되는 존재라고 하며, 아들은 수학에 재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지현

 

2023년 기준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은 3학년 대표로 수학 경시대회에 참가해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전국 대회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지현은 자녀 양육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공유합니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아들이 플라스틱 박스의 작은 구멍에 손가락을 넣었다가 빠지지 않아 119를 부르는 일이 있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유아기 때 엄마 심장은 많이 단련된 줄 알았는데 아직 멀었나 봐요"라며 "아들 키우시는 어머님들 화이팅입니다. 세상 모든 어머님들 늘 존경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지현

 

이처럼 이지현은 가수, 배우, 예능인으로서의 다양한 면모와 함께 두 아이의 엄마로서의 모습을 조화롭게 보여주며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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