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프로필 나이 키 가족관계 데뷔

임시완 씨는 처음 연기 데뷔 때부터 신인 같지 않은 섬세하고 진지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들어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의 프로필 나이, 키, 가족관계, 데뷔 등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임시완 프로필

• 나이 : 1988년 12월 1일 36세
• 고향 : 서울
• 키 : 172cm
• 혈액형 : B형
• 가족관계 : 부모님, 누나
• 학력 : 학진초등학교 > 엄궁중학교 > 구덕고등학교 >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 중퇴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공연예술계열 연극전공 중퇴 > 우송정보대학 실용음악학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25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 소속사 : 플럼에이앤씨
• 소속 그룹 : 제국의아이들
• 포지션 : 리드보컬
• 데뷔 : 2010년 1월 15일 제국의아이들 싱글 1집 Nativity
• 종교 : 무종교
• MBTI : ENFJ

 

 

 

임시완 씨는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로 2010년 1월 제국의아이들 멤버로 데뷔하였다. 

 

>> 임시완 인스타그램

 

 

그 후 2012년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의 어린 '허염' 역할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임시완 씨는 이 후 영화 《변호인》에서 박진우, 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 역 등을 맡으며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청춘을 표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그는 악역을 넘어 실존인물 그리고 코미디 연기까지 1~2년 사이 탄탄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는데 성공했다. 덕분에 30대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임시완 씨는  제국의아이들 안에서 연기 활동이 고려되던 멤버가 전혀 아니었다고 한다.

 

 

 

 

 

연기 수업을 받은 적도 없을 정도로 연기 활동과는 거리가 먼 멤버였으나, 2012년 《해를 품은 달》에 오디션을 보고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당시 해품달 제작진은 허염 역할에 맞는 인물을 배우 풀에서 찾기가 어려워 아이돌 멤버들까지 수소문해서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 그 때 같은 그룹의 케빈, 정희철, 박형식과 함께 오디션을 봤고 임시완이 최종 캐스팅되었다.

 

 

이후 드라마로는 KBS 《적도의 남자》, MBC 《스탠바이》, KBS 《연애를 기대해》, MBC 《트라이앵글》, tvN 《미생》으로 필모를 쌓아왔다.

2013년 12월 18일 개봉한 영화 《변호인》에서는 용공조작사건으로 억울하게 고문받는 대학생 진우 역할을 연기했는데 임시완 씨를 잘생긴 연기돌에서 배우로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임시완 씨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동안 연예인 중 한명인데, 서른 중반인 나이에도 불구하고 동안인지라 고등학생 또는 20대 배역을 자주 맡곤 한다.

그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된 드라마 《미생》에서 아무런 경험도 없이 직장이라는 낯선 공간에 홀로 내던져진 사회초년생 장그래를 맡아 연기했으며, 현실 직장에 대한 청년들의 감상을 200% 이끌어낸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다.

이후 임시완 씨는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 조현수 역으로 출연했는데 이는 그가 그토록 바라던 느와르 장르 영화였다고 한다.

임시완 씨는 제70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어 칸 영화제에 참석했는데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7분간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연기돌 최초로 칸에 입성했다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22년,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국세청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을 그린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인 《트레이서》에 출연했다.

트레이서는 웨이브 드라마 시청량 1위를 기록하며 시즌 1을 마무리, 시즌 2는 오픈 직후 5일 연속 웨이브 드라마 시청률 1위 및 신규 가입자 견인 콘텐츠 1위에 등극 하기도 했다.

이후 임시완 씨는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누가 말만 걸어도 얼굴이 빨개지는 '사과남'으로 내면에 숨겨진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안대범 역을 섬세하게 연기하였다.

2023년에는 커리어 상 첫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서 나미가 잃어버린 폰을 이용하여 나미를 스토킹하는 준영 역을 맡으면서 다시 한번 빌런 역을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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