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씨는 웃는 모습이 유난히 기분 좋은 배우로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 중 몰입감을 더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지금부터 오랫동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강하늘 씨의 프로필 나이, 키, 학력, 가족관계, 데뷔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하늘 프로필
- 본명 : 김하늘
- 나이 : 1990년 2월 21일 34세
- 고향 : 부산
- 키 : 181cm
- 혈액형 : B형
- 가족관계 : 부모님, 남동생
- 학력 : 중산중학교 > 일산정보산업고등학교 전학 >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음악연극과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휴학
- 종교 : 무종교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소속사 : 티에이치컴퍼니
- 데뷔 : 2007년 KBS2 드라마 최강! 울엄마
- MBTI : ISFP
강하늘 씨는 2007년 KBS 2TV 드라마 최강 울엄마에서 '최훈' 역할을 맡아 데뷔했는데 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배역을 얻어 냈다고 한다.
그는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편입을 위해 홀로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했으며, 스스로 학비를 내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게다가 학교의 다른 친구들보다 늦게 연기를 시작한 만큼, 거의 하루종일 연기 연습에 몰두했다고 밝혔다.
강하늘 씨는 호감형의 외모와 준수한 실력으로 뮤지컬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었으며, 몇몇 대형기획사에서 영입 제안을 했지만 '무대 공연은 포기할 것'이라는 조건 때문에 거절했을 정도로 무대 공연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고 한다.
강하늘 씨는 KBS1 아침마당 토요일 코너에서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여 3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력이 있는데 당시 꽃미남 마스크로 장래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당시 진행자였던 이금희 아나운서가 "기억에 강하게 남아 있을 정도"라고 평했을 정도인데 이 때의 영상이 2019 KBS 연기대상에서 공개되면서, 현장에 있던 배우들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2014년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는데 축하 공연으로 YB의 <나는 나비>를 불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강하늘 씨는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공효진, 김지석 씨 등과 함께 출연하였는데 군 전역 후 첫 드라마 복귀작이었다.
극 중 공효진 씨와 좋은 케미를 보여주었고 드라마가 엄청나게 흥행하여 전역후 첫 활동부터 대박이 터졌다.
이 드라마로 2019년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20년 6월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쟁쟁한 경쟁후보들을 제치고,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당시 자신의 수상을 예상 못한 모습이었으나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강하늘의 연기는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 군 복귀작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라는 평이 많았다.
강하늘 씨의 최종 꿈은 배우 강하늘이 되는 것이락 한다. 본인은 아직 연기를 배우는 학생에 불과하며, 스스로 '배우 강하늘'이라고 당당하게 소개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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