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배우 프로필 나이 가족관계 데뷔 소속사

윤상현 씨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다양한 캐릭터 연기로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입니다. 가수 활동도 병행하며 여러 히트작에 출연하며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프로필 나이 가족관계 데뷔 소속사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상현

 

윤상현 프로필

• 나이 : 1973년 9월 21일 (51세)[1]
• 키 : 181cm
• 혈액형 : B형
• 가족 : 어머니, 누나, 여동생, 배우자 메이비(가수), 슬하 1남 2녀
• 학력 : 파주고등학교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 데뷔 : 2005년 이승철 MV '열을 세어 보아요'
• 종교 : 불교
• 소속사 : 루크미디어

윤상현

윤상현

 

 

윤상현은 1973년 9월 21일생으로 현재 51세의 대한민국 배우이자 가수입니다. 그의 키는 181cm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가족으로는 어머니, 누나, 여동생이 있으며, 배우자로는 가수 메이비와 결혼하여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 윤상현 인스타그램

윤상현 인스타그램

 

 

배우 시작

윤상현의 연예계 데뷔는 다소 특별한 경로를 거쳤습니다. 본래 연기를 전공하지 않았던 그는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 우연한 기회로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기무라 타쿠야를 닮은 외모로 연예 기획사의 눈에 띄어 처음에는 가수를 준비했으나, 프로필 사진을 본 드라마 관계자들의 제안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2005년, 32세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한 윤상현은 초기에는 연기력 면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2007년 MBC 드라마 《겨울새》에서 주경우 역을 맡아 독특한 캐릭터 연기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윤상현은 진정으로 연기에 매료되었다고 합니다.

 

 

연기 변신

윤상현의 연기 인생에서 가장 큰 전환점은 2009년 방영된 《내조의 여왕》이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그는 허태준 역을 맡아 '태봉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중년의 구준표라 불리며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윤상현

이후 《시크릿 가든》의 오스카 역으로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윤상현은 가수로서의 재능도 선보였는데, OST에 참여하고 앨범을 발매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2014년에는 tvN 드라마 《갑동이》에 출연하여 지금까지와는 다른 남성적인 형사 역할을 맡아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이어 2016년 JTBC 《욱씨남정기》에서는 소심하고 찌질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윤상현

 

다양한 활동

윤상현은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가수로도 활동했습니다. 《내조의 여왕》에서 부른 '네버 엔딩 스토리'가 큰 화제를 모았고, 이를 계기로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윤상현

그의 연기 경력에는 많은 히트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은 모두 그 해를 대표하는 드라마로 꼽혔으며, 특히 《내조의 여왕》은 '태봉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윤상현에게 큰 인기를 안겨주었습니다.

윤상현

윤상현의 연기력은 여러 시상식에서 인정받았습니다. 2006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탤런트부문 우수상,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상, KBS 연기대상 인기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2019년에는 SBS 연예대상 리얼리티쇼부문 우수상을 받아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도 인정받았습니다.

윤상현

윤상현

현재 윤상현은 루크미디어 소속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다재다능한 재능과 꾸준한 연기 변신은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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