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프로필 데뷔 소속사 나이 키 인스타

안보현 씨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능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가 장점인 배우로서 오랫동안 많은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지금부터 그의 프로필, 데뷔, 소속사, 나이, 키, 인스타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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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프로필

• 나이 : 36세 1988년생
• 고향 : 부산
• 키 : 187cm
• 혈액형 : A형
• 가족관계 : 부모님, 여동생
• 학력 : 중현초등학교 > 부산체육중학교 복싱전공 > 부산체육고등학교 복싱전공 > 대경대학교 모델과 
• 소속사 : FN 엔터테인먼트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 종교 : 무종교
• MBTI : INFJ
• 데뷔 : 2007년 서울 컬렉션 모델, 2014년 KBS 2TV 드라마 '골든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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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씨는 부산체육중학교에 입학하여 중학교 2학년 때 감독님의 제안으로 교내 복싱부에 입부하여 복싱을 시작했다.

 

>> 안보현 인스타그램

 

이후 부산체육고등학교로부터 스카웃이 되어 엘리트 복서의 길을 걷게 된다.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라 체중 감량에 더 신경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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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부산광역시 대표까지 선정되고 소년체전, 전국체전 선발에 한 번도 빠지지 않았으며 대한아마튜어복싱연맹(현 대한복싱협회)에서 주관한 회장배전국복싱대회에서 69kg급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하는 등 엘리트 복서로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장래에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고자하는 꿈도 있었지만 손도 부러지고 잦은 부상과 집안의 반대로 고등학교 3학년 때 복싱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한다.

안보현 씨는 이후 대경대학교 모델학과에 입학하고 몇 달 만에 서울컬렉션 무대에 오르며 2007년 화려하게 모델로 데뷔했다. 이때 교수님들의 기대와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고 한다.

그는 2014년부터는 드라마 <골든 크로스>로 배우 데뷔를 하며 배우일도 병행하게 된다. 당시 모델 출신 배우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자연스럽게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연기 학원에 다니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돈 모아서 한 달 다니고 또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으고 한 달 다니고 하는 식이었다고 한다.

안보현 씨가 시청자들에게 듣고 싶은 수식어는 '전 작품이랑 너무 달라서 얘가 걔인 줄 몰랐어'라는 말이 듣고 싶다며 그만큼 이미지 변신을 잘하는 '팔색조'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한다.

그는 2014년 드라마 <골든크로스>를 시작으로 <최고의 연인>(2015~2016), <태양의 후예>(2016), <별별 며느리>(2017), <숨바꼭질>(2018), <막다른 골목의 추억>(2018) 등에서 실력을 쌓았다.

이후 안보현 씨는 2019년 4월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다. 유도체육관 관장 남은기 역으로 주인공인 성덕미의 소꼽친구이자 그녀를 짝사랑하는 캐릭터이다. 유도 관장역할을 위해 8KG을 찌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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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맡았던 역 중 가장 큰 역할로 인지도가 꽤 상승했다. 한 인터뷰에서 "어느 누구보다 따뜻한 3, 4, 5월을 보냈다. 캐스팅부터 꿈만 같은 시간이었는데 '은기새끼' 덕분에 행복했다. 좋아하는 선배님들과 감독님, 작가님과 같은 작품을 해서 영광이다. '그녀의 사생활'을 통해 제가 성장할 수 있는 것에 좋은 발판이 됐다"며 작품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안보현 씨는 2020년 1월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가'의 후계자인 장근원 역으로 출연했다. 1화 첫 등장에서 재벌 2세, 양아치, 망나니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근원의 유약한 내면과 흔들리는 감정선을, 방황하는 눈빛으로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매회 거듭될수록 비열함과 열등감 서린 깐죽거림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선과 악이 담긴 다양한 배역이 소화 가능한 배우로 안보현의 재발견임을 보여주고 있다.

2021년 9월에는 tvN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주인공 유미의 3번째 남자친구인 '구웅' 역으로 출연하였다. 웹툰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실제로 수염을 기르고 태닝을 하고 반가발을 써서 장발을 만들었다고 한다. 덕분에 높은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2021년 10월 15일에 공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이 네임에서 '전필도' 역으로 출연했는데 해외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때 제8회 아시아 태평양 스타 어워드에서 OTT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안보현 씨는 2022년 2월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주인공 도배만 역으로 드라마 첫 타이틀롤을 맡았는데 복합적인 심정 변화를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시청률은 최종회 전국 10.1% 로 자체 최고를 기록, 2022년 tvN 주중드라마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안보현 씨가 가장 친한 배우로는 김우빈 씨를 꼽았다. 같은 모델학교를 나오기도 했고, 학교행사 때 도움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군입대 할 때 유일하게 배웅을 해준 사람이라고 한다.

운동 외에 취미는 요리와 쇼핑인데 식료품 쇼핑을 정말 좋아하며, 밖에서 사 먹는 것보다 집에서 요리해 먹는 게 많다고 한다.

안보현 씨의 이상형은 자기 자신을 아끼는 사람, 코드가 잘맞는 사람, 잘 웃어줄수 있는 사람, 부끄러워하지 않고 조심스레 카톡 보내줄수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또한 과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에 출연 했을 때 이상형은 "부모님께 잘하는 여자"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평소 휴식시간에는 캠핑, 낚시, 자전거 타기를 즐긴다고 한다. 자전거 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도 가고 오토바이로 전국일주도 끝냈다고 한다.

특히 캠핑을 매우 좋아하는데, 즉흥 여행을 자주 가는 편이라서 차에 항상 캠핑장비가 있다고 한다.

일반 차량을 캠핑카로 개조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자마자 차 뒷좌석부터 트렁크까지 내부를 모두 캠핑카로 개조했고, 외부도색까지 조색을 해서 했다고 한다. 캠핑용 조리대겸 테이블은 직접 발품을 팔아 구매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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