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아벨 프로필 나이 키 학력 가족관계

류아벨 씨는 도시적이면서도 차분한 이미지로 본인이 맡은 캐릭터에 몰입도가 높은 배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녀의 프로필 나이, 키, 학력, 가족관계 등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류아벨 프로필

류아벨 씨는 이름이 특히한데요. 개명을 한 이름으로 개명 전 이름은 '류선영' 입니다. 아벨은 라틴어로 생명력이라는 뜻으로 생명력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류아벨 씨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영화 '짝패'에서 단역 출연을 시작으로 2008년 영화 '푸른 강은 흘러라'의 미옥 역으로서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그녀는 세종대성고등학교 진학 후 영화음악을 전공하려 했으나 입학한 지 일주일 만에 뮤지컬 선생님이 퇴직하시는 바람에 영화 촬영을 전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류아벨 씨는 재학 중 우연히 봤던 공연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처음으로 공연에 참여하였으나 그때 당시에는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연기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지면서 연기 공부를 시작하여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입학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녀는 다수의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를 오가며 영화 외에도 다양한 예술 공연 및 연극에 참여하며 활동을 하였습니다.

류아벨 씨의 동생은 세 살 터울로 '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면서 일약 대세 배우로 떠올랐던 배우 류혜영 씨입니다. 둘은 정면으로 보면 이미지가 확연히 달라 보이지만 측면은 '역시 자매구나' 싶을 정도로 매우 닮았있습니다.

류아벨 씨와 함께하는 유럽단편 영화제 GV중 우리 아빠 환갑잔치를 연출한 류연수 감독에 따르면 졸업할 때 '한예종이 류선영을 잃는 건 큰 손실' 이라는 현수막과 벽보가 학교에 붙을 정도로 학내 존재감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솔직하고 톡톡 튀는 겉모습과 달리 같이 작업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그녀를 사려 깊고 따뜻한 사람이라 표현하며, 팬들에게도 다정하기로 유명합니다.

류아벨 씨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하루에 한 두 편씩 영화를 볼 정도로 영화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고 타 영화 GV참석 시 해당 영화를 여러 번 볼 정도로 사전 준비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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