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프로필 나이 키 학력 가족관계

경리 씨는 댄스 실력은 물론 뛰어난 가창력까지 인정받아 오랫동안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녀의 프로필 나이, 키, 학력, 가족관계 등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리 프로필

경리 씨는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의 가수 겸 배우입니다. 원래 댄서 출신이지만, 보컬도 안정적이라 데뷔 전 고등학교 3학년 때 박효신 씨의 프로젝트 앨범에서 같이 듀엣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데뷔 곡인 '뉴스 (News)'에서부터 꽤 많은 파트를 맡았는데 이후로도 쭉 세라 다음이자 혜미와 비슷한 정도의 많은 보컬 비중을 가지고 있고, '와일드 (Wild)'에서는 도입부 파트도 맡았습니다.

그녀는 '다쳐 (Hurt Locker)'에서는 3단 고음도 담당했는데 가창력이 좋은 편이었고 지금까지의 창법과 전혀 다른 스타일의 창법으로 내지르는 걸 본 팬들은 득음을 했다며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경리 씨의 개인기는 한동안 주간 아이돌에서 보여준 크리스티나 성대모사가 있고, 권혁수가 라디오 스타에서 나문희의 호박고구마를 성대모사할 때 박해미를 더빙했는데, 싱크로율이 매우 높았습니다.

그녀는 걸그룹계 대표적 고양이상 외모에 진한 눈빛 때문에 도도한 냉미녀 이미지이지만, 실제 성격은 까칠한 부분은 거의 찾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경리 씨는 주간 아이돌 나인뮤지스 편에 출연하여 EXID의 '위아래' 안무를 섹시하게 추어서 이 또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3년 중반부터는 명실상부한 나인뮤지스의 센터로서 파트 배분, 무대에서 카메라에 잡히는 빈도뿐만 아니라 대중적인 인지도와 인기 역시 당시 멤버들 중에서 제일 많은 편이었습니다.

또한 행사 때 소개나 포토 타임을 가지면 경리에 대한 반응이 상당한 편이었는데 이 때문에 윤아, 초아, 민영과 함께 지금도 90라인 여성 아이돌들 중 비주얼 면에서 많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경리 씨는 부산 출신이지만, 연고지 팀 롯데 자이언츠가 아닌 LG 트윈스의 팬입니다. 실제로 시구도 LG 홈경기시에만 두 번 했는데 모두 이겼는데 그녀의 시구 영상은 해가 바뀌도록 메인에서 내려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복면가왕에 낯선 여자에게서 가을 향기를 느꼈다라는 이름으로 참가해서 읽어서 남 주나 문학소녀와 함께 오렌지캬라멜의 '아잉'을 부른 뒤 왁스의 '엄마의 일기'를 불렀습니다. 아버지께서 평소 복면가왕에 그녀가 출연하는 걸 원해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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