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프로필 나이 키 본명 취미 학력 별명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현빈 씨의 프로필 나이와 키, 본명, 취미, 학력, 별명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현빈 씨의 본명 곽현빈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빛나는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부모님께서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1986년생으로 36세이며 키는 168cm, 혈액형은 AB형입니다.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고 가족관계는 부모님이 계시고 다른 형제가 없는 무남독녀 외동딸입니다.

 

디자인 일을 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미술을 배웠고 고교시절에 연극 동아리에 들어가면서 배우의 꿈을 키웠지만, 그저 꿈이라고만 생각하고 결국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에 진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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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미술을 했기도 했고 미술미술 안 하면 뭐해와 같은 분위기의 가정환경이어서 연기에 대한 생각은 있어도 쉽게 고민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도 대학에 가서 하게 되었는데, 대학 교수님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현빈이를 보고 싶다고 말해주신 걸 듣고 미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돌아볼 수 있었고 미술은 직업적으로 접근하기보다 그저 좋아하는 것으로 남겼다고 합니다. 

 

 

종교는 없으며 2010년 영화 방가? 방가! 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하여 베트남 과부 역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 베트남 여자를 데리고 왔다고 착각할 정도의 열연으로 2011년 백상 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영화 공조, 변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과 드라마 추리의 여왕, 자백, 아르곤, 미스트리스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2020년 4월 시작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일반외과의 유일한 전공의 장겨울 역을 연기하였는데 13명의 아버지를 둔 외동딸이라는 캐릭터 설정에 걸맞게 외과 모든 교수님들의 사랑을 받는 역할을 하였으며 소아외과 교수 안정원을 짝사랑하는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방영 기간 동안 장겨울 캐릭터는 포털사이트 인물 캐릭터 일간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고, 이를 연기한 신현빈 또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 배우 반열에 합류하였습니다.

 

2022년 11월 18일에 첫 방연 된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가를 파헤치는 순양의 저승사자이자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서라면 탈법과 불법의 경계선을 오가는 집요한 승부사인 검사 서민영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첫 화의 시청률을 6.1%로 스타트를 끊으며 당해 방영된 JTBC 드라마 중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찍는 기염을 토했으며 3회만에 시청률 10.8%를 찍었습니다.  40대의 순양의 저승사자 서민영과 20대의 대학생 서민영 등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입니다.

 

2022년 9월 22일에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정모은 역으로 캐스팅이 확정된 상태이고 배우 정우성과 호흡을 맞춥니다. 연말부터 촬영을 시작하며 2023년에 방영 예정입니다.

 

 

신현빈 씨는 양손잡이인데 여러 작품에서 나온 장면을 종합해보면 필기는 오른손으로 식사나 그림 그리기는 왼손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스타 너를 닮은 사람에서는 왼손을 사용하여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렸고,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밥을 잘 먹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양손을 전부 사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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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소녀시대 윤아와 닮았다고 자주 언급이 되는데 실제로도 둘은 영화 공조의 인연으로 친분이 있으며, 신현빈 씨는 윤아 씨의 지목으로 독립예술영화관을 위한 챌린지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반대로 윤아 씨도 신현빈의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언니 왜 이렇게 예뻐요..." 라는 멘트를 남기는 등 소소한 친목을 볼 수 있습니다. 배우 한효주와도 절친한 사이로 작품이 아닌 사적인 자리에서 만나 친해졌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신현빈의 생일 축하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올려주기도 하였습니다.

 

▶신현빈 인스타그램◀

 

래퍼 딘딘의 둘째 누나와는 30년간 이어진 평생 절친인데 딘딘의 언급에 의하면, 둘째 누나와 신현빈이 초등학생 때부터 친구였으며 이로 인해 딘딘이 5살일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고 합니다.

 

딘딘이 2021년 6월 4일 '고막메이트'에서 말한 정보에 따르면 신현빈은 작은 누나의 친구들 중 착한 누나였으며 가장 예쁘고 부티나는 누나였다는데, 말수가 없고 말할 때도 되게 조용히 차분하게만 말하는 누나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중앙일보의 라디오 프로그램 '배우 언니'에서 신현빈의 지인은 그녀를 어른스럽고 성숙하며 현명한 사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장 큰 매력은 유머와 냉철하게 통찰하고 그것을 비틀 줄 아는 사람, 자칫 안 좋게 흐를 수 있는 말을 위트를 섞어 휘발시킬 줄 아는 사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또한,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출신답게 글을 굉장히 잘 쓰며, 미술 애호가이자 비평가로 작품을 보는 눈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신현빈 씨는 식신로드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라고 해서 같이 출연한 여자 출연자들의 야유를 듣기도 했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종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며 배우로서는 장점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평소 책을 즐겨 읽는 편이며 인스타그램에 읽은 책들을 올려주기도 하며 캘리그래피를 한 것 같은 예쁜 글씨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롤모델은 배우 안성기와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라고 밝혔으며, 가장 좋아하는 배우는 제시카 차스테인이라고 합니다. 퀼트와 뜨개질 같은 정적인 취미도 즐기며, 록 페스티벌을 즐길 정도로 활동적이기도 합니다. 록 페스티벌은 직접 티켓팅 하여 갈 정도로 좋아한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습니다. 

 

 

매 배역마다 인상이 확 바뀌어 '얼굴 갈아 끼우는 신현빈'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메이크업이나 헤어스타일, 연기의 톤 등을 자유자재로 바꿔가면서 이런 별명이 붙은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서로 다른 작품을 본 시청자라면 "얘가 걔였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신현빈 씨의 소속사는 유본컴퍼니으로 이곳의 소속 연예인으로는 조우진, 임화영, 조혁준, 원진아, 이원근, 김욱, 우도임, 방민아(걸스데이), 주해은, 이채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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