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축구선수 조규성 씨의 프로필 나이, 키, 소속팀에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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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프로필
- 나이 : 26세 1998년생
- 고향 : 경기도
- 키 : 89cm
- 혈액형 : O형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주발 : 오른발 (양발)
- 등번호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9/ FC 미트윌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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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씨는 FC 미트윌란 소속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그는 혀를 내미는 포즈를 많이 하는데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에서 골을 성공시킨 후에도 이러한 포즈를 하며 득점의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다.
월드컵 이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특별 초청을 받아 참석한 청와대 만찬 자리에서 기념 사진을 찍을 때도 트레이드마크 포즈를 취하기도 하였다.
조규성 씨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애착 인형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이때 이 인형은 품절 대란으로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그는 대한민국의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단일 경기 멀티골 득점자이다. 아시아 전체로 넓히면 메흐디 타레미와 유이하며 페널티 킥 없는 멀티골은 조규성 씨가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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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 멀티골 역시 당연히 최초이다. 또한 이번 2골 득점으로 안정환, 박지성, 손흥민에 이은 월드컵 대한민국 월드컵 통산 득점 2위에 자리하게 되었다.
1차전 우루과이전에서도 후반전 교체로 들어와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 줬고 2차전 가나전에는 아예 선발로 출전, 멀티골을 기록하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조규성의 두 골 덕분에 대한민국이 0의 골 득실 차의 득점 우선 순위에 앞서 16강에 진출했다.
조규성 씨는 2022년 12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는데 진행자인 조세호 씨의 아버지와 동명이인에 같은 항렬인데 실제로 해당 회차에서 조세호의 아버지가 꽃다발을 들고 등장하셔서 조규성 씨가 깜짝 놀라기도 했다.
조규성 씨는 광주대학교 시절 선배이자 팀 동료였던 모재현 씨와 인연이 깊다. 수원 FC에 입단하며 먼저 프로에 입문한 모재현 씨는 그 후로도 아끼던 후배 조규성 씨와 계속 연락하며 조언을 해 주었다고 한다.
그는 배구 선수 김연경 씨와는 중학교 동문이다. 김연경 씨가 10년 선배라고 한다.
조규성 씨는 수려한 외모와 더불어 상당한 패션 센스까지 가지고 있어 여성 팬들에게 인기가 많다. 야외에서 뛰는 스포츠 선수인데도 피부가 매우 좋아서 눈에 띄는 편이다.
K리그2 FC 안양 시절부터 홈경기 때는 경기 종료 후 밀려드는 서명과 사진 요청 때문에 퇴근이 항상 늦어질 정도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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