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협 프로필 나이 어린 시절 학력 데뷔 작품 활동

이승협 씨는 엔플라잉 리더로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까지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입니다. 최근 활동으로 '선재 업고 튀어' 백인혁 역과 2025년 예정된 '사계의 봄' 서태양 역으로 연기 활동을 확장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의 프로필 어린 시절 학력 데뷔 작품 활동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승협 프로필

이승협은 1992년 10월 31일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FNC 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밴드 엔플라잉의 리더이자 메인래퍼, 리드보컬을 맡고 있으며, 작사·작곡·프로듀싱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입니다. 키는 181cm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대구성서초등학교, 와룡중학교, 성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전공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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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 역량

이승협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음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대구의 실용음악학원에서 보컬 트레이너의 꿈을 키우다가 19세에 서울로 상경해 FNC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합류했습니다. 일본에서 고된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80kg에서 58kg까지 체중이 감소할 정도로 열정을 쏟았고, 2015년 엔플라잉으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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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옥탑방'을 비롯해 '봄이 부시게', '아 진짜요'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밴드 음악과 힙합을 결합한 독창적인 스타일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모든 수록곡의 작사·작곡·프로듀싱을 직접 맡아 그룹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후배 그룹 앰퍼샌드원의 앨범 작업에도 참여하며 제작자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연기 활동

이승협은 음악 외에도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2017년 웹드라마 '세상의 모든 연애 시즌3'를 시작으로 OCN '구해줘', 웹드라마 '연애포차' 등에 출연하며 연기 범위를 넓혔습니다. 2019년 '최고의 치킨'에서는 박준혁 역을 맡아 코믹 연기를 펼쳤고, 2024년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밴드 이클립스의 멤버 백인혁 역으로 열연했습니다.

극 중 밴드 무대를 완벽히 소화하며 음악과 연기를 동시에 잡은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5년 예정된 SBS '사계의 봄'에서는 서태양 역으로 주연을 맡아 청춘 밴드 드라마의 중심을 이끌 예정입니다.

 

 

 

리더십

엔플라잉 내에서 이승협은 리더로서 독특한 리더십을 발휘합니다. 멤버들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내가 가서 얘기할게"라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후배 그룹 앰퍼샌드원의 랩 메이킹 피드백을 직접 진행하고 연습실을 방문해 응원하는 등 후배 사랑도 각별합니다.

팬들에게는 '승또삐'라는 별명으로 사랑받으며, 동생들의 장난을 받아주고 사소한 일에도 고마움을 표현하는 밝은 성격을 지녔습니다. 반민초단으로 유명하지만 최근에는 무 김치에도 도전하는 등 새로운 경험에 열려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개인적 취향

이승협은 크림 파스타와 달콤한 팝콘을 좋아하며, 하와이 여행을 꿈꾸는 로맨티스트입니다. '80세까지 음악을 함께 하자'는 그룹 비전을 제시하며 장수 밴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엔플라잉만의 빌리지 조성 구상까지 내놓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팬들을 설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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