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연 프로필 나이 키 데뷔 가족관계

소주연 씨는 웃을 때 보이는 보조개가 유난히 아름다운데요. 섬세한 감정 표현과 대사 전달력은 그녀의 연기를 더욱 빛내줍니다. 지금부터 주연 씨의 프로필 나이, 키, 데뷔, 가족관계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주연 프로필

• 나이 : 1993년 12월 31일 30세
• 고향 : 서울
• 키 : 157cm
• 혈액형 : B형
• 가족관계 : 부모님
• 소속사 : 이앤에스
• 데뷔 : 2017년 CF '가그린'
• 취미 : 식물쇼핑, 커피 맛집 다니기
• MBTI : INFP

 

 

소주연 씨는 2017년 '가그린' 광고로 데뷔하여 플레이리스트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 소주연 인스타그램

 

이후 '회사 가기 싫어', '도시남녀의 사랑법',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맑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2017년 '하찮아도 괜찮아' 파일럿에 직장인 1년차인 여자 주인공 지안 역을 맡아 연기하면서 누구나 하찮게 여겨질 수밖에 없는 조직생활을 하는 직장인 초년생들의 삶에 집중해 직장인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 작품에서 소주연 씨는 개성 넘치는 연기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했다.

2019년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에서는 막내 라인 3년차 직장인 사원 이유진 역할로 출연했는데, 드라마에서는 직장 상사에 대응하는 법을 이야기하며, 팀 내 막내 사원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끌어내기도 했다.

이후 소주연 씨는 2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에서 응급의학과 4년차 전공의 윤아름 역을 맡았다.

이 작품을 기점으로 그녀의 인지도가 눈에 띄게 높아졌는데, 작품 속 파트너였던 배우 김민재 씨와 함께한 아무노래 챌린지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또한 카카오TV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서린이 역으로 출연하여 서린이의 천진난만하면서도 엉뚱하고, 또 가끔은 진지한 매력을 매 회마다 다채롭게 표현하며 많은 호평을 들었다.

소주연 씨는 2021년 KBS 드라마 스페셜 - 셋에 김종희 역을 맡아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의 상처를 제스쳐나 톤으로 섬세히 표현하며, 지금껏 보여주던 밝은 이미지의 역할과는 색다른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이후 '낭만닥터 김사부 3'에 출연하면서 윤아름 캐릭터가 시즌 2보다 발전한 전문의의 모습으로 그려져, 새로운 응급실 컨트롤타워, 응급실 책임자 등의 수식어가 붙게 되었다.

작중 파트너인 김민재 씨와도 더 깊은 관계를 그리며 이별 후의 섬세한 눈물 연기와 재회 후의 디테일한 표정 등이 많은 이들에게 엄청난 찬사 받기도 했다.

소주연 씨는 동물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특히 고양이를 굉장히 좋아해서 종종 지인의 반려묘를 보러 갈 정도인데 알레르기가 있어서 직접 키우지는 못하고 약을 복용하고 마스크를 낀 채 만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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