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프로필 나이 키 데뷔 가족관계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 박민영 씨는 장르를 불문하고 매우 다양한 작품을 해 온 배우입니다.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보여주는 그녀의 프로필 나이 , 키, 데뷔, 가족관계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민영 프로필

• 나이 : 38세 1986년생
• 고향 : 서울
• 키 : 164cm
• 혈액형 : O형
• 가족관계 : 부모님, 언니, 반려견 레옹
• 학력 :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 >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
• 소속사 : 후크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05년 SK텔레콤 'JUNE' CF
• MBTI : ENFP

 

 

박민영 씨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한국이 그리워 드라마와 영화를 많이 보았다고 한다.

 

>> 박민영 인스타그램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검정고시를 보고, 동국대학교에 진학하여 배우가 되고 싶어 엄마를 설득했고 한국에 CF 모델로 활동하다가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박민영 씨는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은 방영 당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해 현재까지도 레전드 작품으로 손꼽히며 유튜브 채널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 박민영 거침없이 하이킥 화제 영상

 

 

데뷔작 신인으로서 엉뚱 발랄한 무식의 대명사이면서 미스터리한 인물 강유미 역을 맡아 무리 없이 소화해 냄으로서 캐릭터의 인기도 높이고,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으며 인지도를 쌓았다.

 

박민영 씨는 거의 해마다 한 작품씩은 꾸준히 하고 있다고 봐도 될 정도로 열일하는 배우로, 비슷한 연령의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좋은 연기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거기에 로맨스는 물론, 시트콤과 현대극, 그리고 사극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것도 그녀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녀는 2010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여주인공 김윤희 역을 맡아 안정된 남장 연기를 선보이며 다시 호평받는다. 우려를 딛고 배우 경력에 나름의 성과를 보인 것이다.

 

 

덕분인지 종영 시 여자 팬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좋아했다. 드라마가 일본에서도 방영되면서 이때부터 일본팬이 생겼다.

 

박민영 씨는 2014년 오랜만에 정극인 휴먼 법정드라마 《개과천선》인터넷 신문사 연예부 기자 채영신 역으로 출연하면서 처음으로 숏단발을 선보였는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했고, 드라마가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그녀는 2018년 동명의 소설과 웹툰이 원작인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여주인공 김미소(김비서)역으로 발탁되었다.

박서준 씨와 함께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했는데 방영 첫 회부터 박민영의 ‘김미소’는 원작 팬들마저 사로잡아 드라마의 흥행에 초석을 다졌다.

만화적인 리액션을 짓다가도 금방 완벽주의자 비서로 돌아오는 전환이나, 사랑에 빠지기 전과 후 미세하게 달라지는 표정 변화, 박서준 씨와 펼치는 환상의 케미로 커리어에 정점을 찍어, 박민영의 재발견이라고 불리는 드라마이다.

박민영 씨는 2019년 1년만에 다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고, 그 결과 무려 7주 연속 여성배우 화제성 1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그녀는 2022년 2월부터 방영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했다. 이 드라마는 국내 처음으로 기상청을 조명하며, 날씨처럼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로코퀸에 이은 한 층 더 성숙한 멜로퀸, 그리고 흥행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글로벌OTT 넷플릭스에서도 방영 내내 꾸준히 톱10 안에 오르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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