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씨는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입니다. 이버 포스팅에서는 그녀의 프로필 나이, 키, 데뷔, 가족관계, 학력 등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김하늘 프로필
- 나이 : 1978년 2월 21일 46세
- 고향 : 서울
- 키 : 167cm
- 혈액형 : B형
- 가족관계 : 부모님, 남동생, 배우자, 딸
- 학력 : 서울용곡초등학교 > 양강중학교 > 금옥여자고등학교 >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 종교 : 천주교
- 소속사 : 아이오케이컴퍼니
- 데뷔 : 1996년 모델 《스톰》
- MBTI : INFP
김하늘 씨는 데뷔 후 차세대 은막의 스타로 불리며 주목받았다.
일찍부터 충무로 관계자들과 PD들로부터 티 없이 맑아 보이는 분위기로 각광 받았으며 <해피 투게더>, <햇빛속으로> 등의 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되어 인지도를 높여갔다.
김하늘 씨는 드라마 <피아노>의 비련의 사랑에 빠진 여주인공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2002년에 학생과 선생님의 사랑이라는 파격적인 주제를 다루어 주목을 받았던 드라마 <로망스>에 김재원 씨와 함께 출연하며 스타의 반열에 올라섰다.
여기에서 김하늘 씨를 대표하는 불후의 명대사인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가 나왔으며, 이후 개봉된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도 열연을 펼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11년 여름에 개봉해 흥행한 영화 <블라인드>에서는 살인 사건의 목격자가 된 시각장애인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으며 이 역으로 대종상 영화제와 청룡영화상에서 연속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김하늘 씨는 장동건 씨와 함께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해 고등학교 윤리교사인 윤리여신 '서이수' 역할을 맡았는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그녀는 다양한 연기 폭을 소화하는 배우디아. 멜로드라마나 로맨틱 코미디 등 장르성이 분명한 작품을 많이 찍은 경험으로 연기 노하우가 탄탄하다.
덕분에 청순가련형 여주인공부터 털털한 코믹 캐릭터, 도도하고 까칠한 캐릭터까지 다양한 연기를 탁월하게 보여준다.
김하늘 씨는 2016년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멜로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 승무원 최수아 역으로 출연하였다. 초등학생 딸아이를 둔 워킹맘 캐릭터로, 연기 인생 처음으로 엄마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를 통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섬세한 감정 표현에 인생 연기라는 평을 받으며 그 열연을 인정받아 2016년 KBS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 올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후 김하늘 씨는 JTBC <18 어게인>의 주인공 늦깎이 신입 아나운서 정다정 역으로 출연하였다.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남편과 나이차를 뛰어넘는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케미가 좋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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