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엘 나이 키 프로필 가족관계 소속사 작품활동

김명수 엘 나이 키 프로필 가족관계 소속사 작품활동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오랫동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온 그가 최근 새로운 작품에 도전했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명수 엘 나이 키 프로필

 

 

김명수 씨는 1992년 3월 13일생으로 올해 32세이며,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키는 180cm로 훨친하고,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습니다.

 

그는 서울 경동초등학교를 나와 경일중학교, 덕수고등학교, 아현산업정보학교 사진영상과 , 대경대학교 실용음악과, 호서대학교 실용음악학,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김명수 인스타그램 보기

 

김명수 씨는 해병대 병장 전역을 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솔로일 때는 루크미디어, 그룹 활동일 때는 인피니트 컴퍼니에 속해 있습니다.

그의 포지션은 서브보컬인데 데뷔는 2010년 6월 9일 인피니트 싱글 1집 First Invasion로 했으며 솔로는 2021년 2월 3일 솔로 싱글 1집 기억과 기억 사이입니다.

 

김명수 데뷔전

 

김명수 씨는 할 말이 있을 땐 진지하게 할 말만 남기고 같이 몰려다니던 친구들과 어울리기만 했다고 합니다.

 

본인은 소심한 성격이었다고 주장하지만 과거 지인들에 의하면 그냥 말없고 무뚝뚝한 성격으로 보였으며 학생시절 악성 곱슬 때문에 항상 고데기를 달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룹 인피니트 '엘' 김명수

 

그가 연습생이 된 일화를 보면,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게 '길거리 캐스팅'이 된 후 울림 오디션 중 부모님 이야기를 하다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요즘에도 이런 애가 있구나하고 합격시켰다고 합니다.

데뷔 초기에 꾸준히 기타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덕분인지 괜찮은 기타 실력의 소유자로,〈Can U Smile〉, 〈그 해 여름〉으로 활동할 당시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2년 들어서는 클래식 기타와는 상당히 다른 일렉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을 8월 "그 해 여름" 콘서트와 10~11월 일본 Arena tour에서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김명수 씨는 2012년 연말 가요무대의 아이돌 슈퍼밴드에서도 기타를 맡아 연주했으며,방송이 나간 후 ‘기타치는 애’로 실검1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또한 팬들을 위해 쓴 자작곡도 있습니다.

 

 

비주얼 담당인지라 노래 실력은 별로일 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보컬 실력도 꽤 좋은 편입니다. 특히 음역대가 넓어 타이틀곡에서 고음을 맡은 적이 있으며 성량도 좋아 댄스 라이브 실력도 안정적입니다.

2017, 2019년에는 출연한 드라마들의 OST도 솔로로 불렀으며, 정규 3집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곡 '지난 날'도 실리고 첫 국내 팬미팅에선 신곡 'Talk N Talk'을 공개한 적도 있습니다.

사실 보컬의 발전 면모는 콘서트에서도 잘 드러나는데요. 《Second Invasion》 콘서트 당시 오디션 곡인 김연우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불렀으며 앙코르 콘서트에서는 이승기의 〈연애시대〉를 불렀는데 이전 솔로 무대보다 더욱 나은 보컬을 선보였습니다.

 

 

연애시대의 무대는 인스피릿을 포함한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는데요. 반응이 너무나 뜨거워서 엘이 놀랄 정도였다고 합니다. 

인피니트의 두 번째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인 《INFINITE EFFECT ADVANCE》의 개인 무대에선 인피니트의 일본 앨범 수록곡인 〈Love Of My Life〉의 한국어 버전으로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는 2016년에 발매된 타이틀 곡 태풍 (The Eye)에서는 고음을 맡기도 했는데, 작곡가로부터 '네가 저음을 담당할 사이즈가 아니야'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많은 성장을 보였습니다.

 

2018년 1월에 발매된 타이틀 곡 Tell Me에서는 무대에서 더욱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텔미 직캠을 보면 무대에서의 실력을 볼 수 있습니다.

 

김명수 성격

 

그는 순둥이라는 한 단어로 요약 가능하다고 합니다. 천연덕스럽거나 능글맞기보다, 무던하고 순한 성격이며, 부끄럼도 많다고 합니다.

멤버들이 놀릴 때, 얼굴을 붉히거나 손부채질을 하기도 하고 옆에 있는 멤버에게 기대어 얼굴을 파묻기도 하며, 무슨 일을 하든 꾸준하고 진득하게 하며 노력형 아이돌이라고 합니다.

 

김명수 씨는 중요한 말을 하기 전에는 생각을 여러 번 곱씹어본 후 이야기하고, 지난 일에 대해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후회를 많이 남기는 편이라고 합니다.

 

행복했던 순간과 힘들었던 순간 중 어느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냐는 질문에, 힘들었던 순간으로 돌아가서 지금 와서 후회하고 있는 선택들을 다시 바로잡을 거라고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친분을 맺은 크리스탈에 의하면 약간 초등학생 남자애 같은 면이 있다, 그리고 본인은 애교가 없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생활애교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활동

 

김명수 씨의 연기 데뷔작은 지우 경시청 특수범 수사계라는 일본 드라마로, 살인마 '지우' 역을 맡았습니다.

 

또한 2011년 12월부터 2012년 3월까지 MBC, 투니버스에서 방영했던 네이버 웹툰 원작의 애니메이션 《와라 편의점》에서 본인과 같은 '엘' 역으로 성우로도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2012년 1월 30일부터 3월 20일까지 tvN에서 방영한 드라마인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 출연하였는데 이 작품이 한국 드라마로는 첫 데뷔작입니다.

 

이후 2012년 10월부터 MBC에서 방영한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 본명인 `김명수` 역으로 출연하여 자연스러운 일상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2016년에 방영한 드라마 《헤어진 다음 날》은 그의 첫 주연작입니다. 지금까지 짝사랑하는 배역만 많이 맡았던 것에 보상을 받는 게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키스신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2017년 5월 10일부터 방영되는 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에서 여주 김소현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왕 대역까지 하게 되는 서브 남주 `이선`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그의 첫 사극 작품이었는데요. 꾸준히 드라마를 찍어오며 이번 작품에서 연기력 리즈를 찍었습니다.

 

잘하던 배우들도 사극에서는 좋은 평을 듣지 못하기도 하는데 첫 사극에서 대중들도 엄지를 치켜들만한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김명수 씨는 2018년 5월 21일, 문유석 판사의 책을 기반으로 만든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드디어 메인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작중에서 점수가 남아서 서울법대에 온 엘리트 중 엘리트지만 지극히 개인주의적이며 원칙주의자인 `임바른` 역을 맡으며 첫 주연에 발탁되었습니다.

 

 

이후 2019년 5월 22일부터 7월 11일까지 방영한 KBS2 미니시리즈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 데뷔 이후 첫 지상파 남자주인공을 맡게 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방영한 KBS2 수목드라마 《어서와》에 출연, 극 중에서 왜, 그리고 어떻게 사람이 되는지 모르지만 때때로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새하얀 고양이' 홍조 역을 연기했습니다.

 

김명수 씨는 2020년 12월 21일부터 2021년 2월 9일까지 방영된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타이틀롤이자 1롤인 홍문관 부수찬, 암행어사 성이겸을 연기했습니다.

 

드라마와 배우들의 연기도 호평을 받았으며, KBS 2TV 월화극이 3년 만에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으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는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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