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프로필 나이 키 가족 데뷔 소속사 mbti

곽시양 씨는 모델 출신으로 배우로 전향하면서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야구와 요리에도 재능이 있어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그의 다채로운 매력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곽시양

 

 

곽시양 프로필

• 본명 : 곽명진
• 나이 : 1987년 1월 15일 (38세)
• 키 : 187cm
• 혈액형 : B형
• 학력 : 단국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중퇴
• 가족 : 부모님, 누나 4명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4]
• 데뷔 : 2014년 영화 '야간비행'
• 소속사 : 드로잉엔터테인먼트
• MBTI : ISTP

곽시양

곽시양

 

 

곽시양은 1987년 1월 15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본명은 곽명진이며, 187cm의 큰 키와 B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국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에 재학했으나 중퇴하고 연기의 길을 걸었습니다. 현재 38세인 그는 드로잉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MBTI 유형은 IST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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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인스타그램

 

 

모델에서 배우로

곽시양의 연예계 입문은 모델로 시작되었습니다. 2005년부터 '한선우'라는 예명으로 서울컬렉션 패션쇼와 나이키 광고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진정한 꿈은 배우였습니다. 군 복무 중 드라마를 보며 배우의 꿈을 키웠고, 전역 후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2014년, 곽시양은 이송희일 감독의 영화 《야간비행》으로 배우로서 데뷔했습니다. 이 작품은 제6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되어 그의 재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같은 해 SBS 주말 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하며 TV 드라마에도 진출했습니다.

 

 

다양한 작품 활동

곽시양의 연기 경력은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2015년 Mnet의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주연을 맡아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tvN의 《오 나의 귀신님》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KBS 2TV 일일 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서는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아 2015년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극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곽시양

 

이후에도 곽시양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습니다. 2018년 영화 《목격자》, 2019년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 2020년 SBS 드라마 《앨리스》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했습니다. 특히 2021년 SBS 드라마 《홍천기》에서의 연기로 SBS 연기대상 남자 베스트 캐릭터상을 수상하며 그의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곽시양

가장 최근인 2024년에는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습니다. 이는 그의 꾸준한 노력과 성장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심사

곽시양은 연기 외에도 다양한 관심사와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야구에 대한 그의 열정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 야구단'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두산 베어스의 열렬한 팬이기도 합니다. 2015년에는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를 하여 해설진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곽시양

요리에도 재능이 있어 MBC의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을 때 그의 요리 실력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먹기 위해 요리하는 남자'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요리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곽시양

곽시양의 다재다능함은 그의 연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관심사는 그의 연기에 깊이를 더하고, 캐릭터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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